"할 수 있다"
"계속 또 공 찾아서 올 테니까 찬스 만들어주겠다"
손흥민 : 제가 사실 오늘 골 찬스를 많이 놓치면서 되게 많이 다운이 돼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옆에서 잘 잡아주면서 응원도 많이 해줬다. '할 수 있다' 라는 이런 말들을 계속 경기장에서 많이 해줬다. 계속 또 찾아서 올 테니까 찬스 만들어주겠다. 선수들이 이렇게 계속 말들을 해 줌으로써 제가 그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또 골을 넣을 수 있었다.
골키퍼 제치고 득점 가능한 상황에서 손흥민에게 패스 시도한 클루셉스키
쿨루셉스키 "손흥민을 본 순간, 슈팅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