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인의 '땅의 역사'에서 선조의 요동 망명 좌절이 명나라의 거부 때문이라는 처음 본 기사가 나를 슬프게 한다.
왕이라는 직분에 걸맞지 않은 인덕이 부족한 선조가 이순신을 질투해서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주장이 이상하지가 않네.
이황과 이이, 류성룡, 이항복, 이덕형, 정철, 윤두수, 이순신, 권율 등 똑똑한 신하들이 많아 자존감이 밑바닥이었나 보다.
자존감을 높이려면 뭐하면 될까?
박종인의 '땅의 역사'에서 선조의 요동 망명 좌절이 명나라의 거부 때문이라는 처음 본 기사가 나를 슬프게 한다.
왕이라는 직분에 걸맞지 않은 인덕이 부족한 선조가 이순신을 질투해서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주장이 이상하지가 않네.
이황과 이이, 류성룡, 이항복, 이덕형, 정철, 윤두수, 이순신, 권율 등 똑똑한 신하들이 많아 자존감이 밑바닥이었나 보다.
자존감을 높이려면 뭐하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