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릴적 살았던 동네를 날잡아서 한번 돌아봤다. 정말이지 묘한 감정에 왠지모르게 가슴이 뭉클하더라. 가는곳마다 매순간 어렴풋이 기억나는.. 정답게~뛰놀던~ 지난날 내~동무 그동무도 지금~ 내생각 하고있을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