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박준호 님: 검찰이 부속품 취급한
1. 50살 넘게 살면서 그토록 모욕을 당해본 적은 없었다고 토로한 분.
2.
지인 소개로 2019년 5월 초
장관님 동생 분을 알게 됨.
3.
장관 임명된 후 동생 분 지인들은 연락을 끊었고
수사가 시작되자 지인의 지인들까지 70명 넘게 조사받았다.
박준호 님은 최소한 옆에 있어주는 것 정도가
인간의 도리 아니냐는 생각으로 병원도 함께 가주었다.
근데 조권 씨 이사를 도와준 거는 증거인멸죄,
조권 씨 이동을 도와준 거니까 도피 도와준 죄.
4.
검찰 수사는 8회 받았다.
처음부터 들은 얘기.
"당신이 조권 씨랑 무슨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주인공인 줄 아느냐.
당신은 하수인일 뿐이다,
조권 역시 우리들이 목표로 하는 조국의 동생일 뿐이다.
조국을 망가뜨리기 위해서
주인공 아닌 것들은 우리가 계획한, 설계한 방식대로 가야만 된다.
그런데 왜 그렇게 주인공인 척하면서 이야기가 많은가.
방향을 이해 못 하겠느냐.
우리가 계속 이야기하는 대로, 그 길로 가야지
왜 자꾸 주인공인 것처럼 자기 이야기를 하느냐”
5.
이와 같은 얘기를 방송에서 하자마자
검찰은 바로 호출, 조사 + 모멸감 + 검찰 조사 받는 도중 동시에 자택 압수수색.
6.
검찰은 또다른 참고인에게는
'조권 고소하라’
'회사 장부 싹 가져오라’고 함.
장부 가져오라고 해서 가져갔더니
'늦었다,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넘길 것’.. 등등의 말을 함.
7.
애초 조권 씨 수술하자고 한 병원이 입원 거부했는데
이유를 물으니 검찰이 왔다갔고 압박을 느낀다는 것..
8.
박준호 씨가 방송에 나와서 얼굴을 공개하며 호소했던 내용.
"앞으로 더 수차례 불려갈 참고인들에게 부탁한다.
사실 그대로 있는 그대로만 말해 달라,
어떤 손해를 입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있지도 않은 사실을 진술하지 말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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