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피부과 의사가 알려주는 뷰티에 관한 오해와 진실, <화장품에도 내성이 생길까?>

훈남 피부과 의사가 알려주는 뷰티에 관한 오해와 진실, <화장품에도 내성이 생길까?> 후즈후 피부과 압구정점의 원장이자 다양한 매거진의 자문단으로 활동 중인 훈남 피부과 의사 홍경국 원장이 코스모 독자들의 뷰티 고민을 풀어준다! 그 첫번째 오해는 '한 가지 화장품을 계속 사용하면 내성이 생길까?'라는 것. 홍경국 원장 | 現 후즈후 피부과 압구정점 대표 원장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원 박사과정 대한 피부과학회 정회원 대한 피부과 의사회 정회원 대한 지방성형학회 정회원 대한 미용피부외과학회 정회원 등 Q. 화장품에도 내성이 생길까? 한국 영화와 드라마로 전개된 한류 열풍이 케이팝(K-Pop)을 지나 케이뷰티(K-Beauty)로 이어지면서 이제는 코리안 뷰티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 여성들의 아름다움은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이라 할 수 있다. 미에 대한 가치관도 높아 코스메틱 브랜드에 무한한 영감을 제공하기도 한다. 매 시즌이 춘추전국시대라 할 만큼 다양한 기능의 야심 찬 제품들이 출시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여기서 한 가지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하나를 짚어보자. 화장품 내성에 관한 것이다. 흔히들, ‘한 가지 화장품을 오래 사용하면 내성이 생길 수 있다’, ‘몇 개월 단위로 화장품을 바꿔 사용해야 내성이 안 생긴다’, ‘젊었을 때부터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에 내성이 생겨 중년에 효과가 없다’ 등 화장품 내성에 관한 이야기를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과연 이 말이 사실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내성’의 사전적 의미는, 외부의 자극에 대해 생체가 적응하는 힘, 즉 안전률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이러한 내성은 주로 유해한 외부 자극에 대처하기 위한 하나의 반응으로 볼 수 있는데,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화장품은 이러한 내성과는 사실 무관한 성분들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계속 사용한다고 해서 그 특정 화장품에 대한 효과가 사라진다거나 약해지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마치 우리가 계속 물을 마시면, 물에 내성이 생겨서 더 이상 물을 마셔도 수분보충이 되지 않는 일이 결코 발생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화장품 내성에 대한 이야기는 왜 생긴 것일까. 이는 아마도 ‘익숙함’에 대한 표현이 ‘화장품 내성’이라고 잘못 표현된 거라고 생각한다. 대개 자신에게 맞는 안정적인 제품을 사용하면 처음 얼마간은 피부가 좋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그 익숙함에 무뎌질 수 있다. 다음으로 한 가지 제품을 장기간 사용하다 다른 화장품으로 바꿀 경우 나타나는 트러블을 화장품 내성에 의한 것이라고 오해하는 경우다. 이는 화장품 내성에 의한 것이 아닌, 화장품의 특정성분이나 향, 알코올 등이 자신과 맞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일 뿐이다. 따라서 자신이 사용했을 때 안정적이고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면 오래 사용해도 무방하다. 다만, 피부는 언제나 같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아닌 계절이나 습도, 생리주기, 스트레스 등에 의해 변화할 수 있으므로 피부 상태에 맞게 하나씩 제품을 교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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