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방문한 곳은 문도지 오름입니다
가는길이 1차선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차량운전에 자신 없는 분들은 조금 멀리 주차하시고 걸어가시는게 좋습니다
입구에서 정상까지는 3분정도면 갈 수 있는 문도지 오름!
그리고 이곳에 매력 포인트는 목장에서 풀어놓은 말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닌 다는 사실!
자유로운 말들과 함께 제주의 풍경을 느낄 수 있는 문도지 오름입니다
두번째는 단산(바굼지 오름)입니다
산방산 바로 옆에 있는 바굼지 오름은 새롭게 만들어진 길이 있어
15분 정도면 정상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
정상에서는 가파도가 보이고 산방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르기 때문에 오롯이 제주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바굼지 오름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지오름
저지오름 숲은 대상을 받을 만큼 숲길이 아름다운 곳인데요
5-10분정도의 가파른 계단을 걸어올라가면 정상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비양도가 보이는 뷰를 갖고 있는 저지오름
제주도 여행갈때는 오름 하나씩은 계획에 넣어보고
제주의 아름다운 비경을 즐겨보세요!
도탁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