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6/0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정부 출범 1달도 채 되지 않아 ’이준석 호‘가 격랑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이 대표가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것이 갈등의 불씨가 된데다 ‘성상납 의혹' 관련 윤리위까지 맞물려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보신탕 먹는 사람도 많이 줄었는데, 어디서 개 삶는 누린내가 난다~


2. 이낙연 전 대표가 미국으로 출국하며 지지자에게 “국내 여러 문제를 책임 있는 분들이 잘해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저주하고 공격한다. 이것을 여러분이 정의와 선함으로 이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누굴 향한 저주와 공격을 말하는 건지? 어째 주어가 없어 보여서…


3. 윤석열 정부 첫 금융감독원장으로 ‘윤석열 사단’의 일원인 이복현 전 서울북부지검 부장검사가 발탁됐습니다. 검찰 출신 기용은 라임‧옵티머스 사모펀드 사태 등 증권‧금융 범죄의 감독을 강화하겠다는 윤 대통령의 의지라고 합니다.

“서울대 출신 아니면 밥벌레, 검사 출신 아니면 바보”라는 윤석열 생각~


4. 검찰 출신 한동훈 법무부 장관 산하의 관리단 요직을 검사들이 꿰찼고, 대통령실의 2차 추가검증 역시 검찰 출신이 담당하는 구조가 됐습니다. 자칫 부실검증 논란 시 '검찰 책임론'의 역풍도 그만큼 거셀 전망입니다.

배신해 본 놈이 배신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거든… 그래서 아무도 못 믿음~


5. 욕설과 고성만 난무하는 보수단체의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로 연일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 집무실도 시위가 허가되는 판"이라며 '묵인'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을 보통 ‘사이코패스’라고 하던데~


6. 대통령실이 영부인 접견실을 용산 청사에 마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자 “공약 파기”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민주당은 “제2부속실을 제2부속실이라고 부르지 못하고 접견실로 명명한다”며 “지록위마 꼴”이라고 비꼬았습니다.

여사께서 5층 로열층에 앉으시고 날로 수렴청정 하시더라… 아멘~


7.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과거 만취 음주운전에 대한 교육계의 비판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교육계는 "올해부터 음주운전으로 징계받은 교원은 교장 임용 제청에서 영구 배제돼 승진이 불가능하다”고 에둘러 비난했습니다.

약식명령으로 받은 벌금도 정식 재판을 청구하는 강단… 제정신이 아닌 거지~


8.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임기 종료 직전 정치자금으로 배우자 소유 차량을 '올 수리'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이는 정치자금의 사적 지출을 금지하는 정치자금법 위반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논란이 예상됩니다.

법카 썼다고 120여 군데 압수수색 했던 인간들이 이번엔 어떨지 궁금하다~


9.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였던 경기지사 선거는 민주당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그러나 투표 분석 결과 경기도 내 집값이 높은 지역에선 김은혜 후보의 지지세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산세 면제까지 공약으로 들고나왔으니… 근데 “집도 없는 당신은 뭐냐?”


10. 대선 이후 서울 아파트 매물이 늘어났지만, 실거래는 되레 줄어들고 있습니다. 정부가 세금을 줄이고 대출 규제를 일부 완화하는 내 집 마련 지원책을 추진해도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으로 매매 여건이 악화했기 때문입니다.

분양받아 융자 끼고 집 사서 다 갚고 나면 노후 아파트 된다던데… 거참~


또 검사 출신 이복현, 검찰 나온 지 2주 만에 금감원장.

"동종교배 인사" 보수 언론도 '검찰 공화국'이라 비판.

'모두 윤석열의 사람들' 검찰 출신이 다 틀어쥔 '검수완판'.

'만취 운전' 이어 '논문 재탕' 논란 ‘교육 수장' 우려 커져.

박순애, 다른 사람 논문에 이름만 “예전엔 다 그랬다".

검찰, '모친과 사문서 위조·행사 의혹' 고발 김건희 수사.

김병주 "대통령 집무실 옆 미 잔류기지 역사적 사례 없어".

국방부, 현충일 기념 영상에 미국 국가가 논란에 사과.

박용진 "윤 대통령, 시위 '당해도 싸다'는 졸렬한 인식".

이준석, 우크라 방문 불만에 "러시아 역성드나 자중하라".


희망은 절대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 당신이 희망을 버린다.

​- 조지 와인버그 -


희망을 품고 도전하는 데는 보통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하지만, 포기하고 체념하는 데 드는 시간은 보통 찰나의 순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준비하고 땀 흘린 시간이 너무 허무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희망은 분하고 아까워서라도 함부로 포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도 그 끈 놓지 마세요.

당신이 놓아 버린 희망의 끈에 너무 많은 것이 매달려 있는지 모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용기없는관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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