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래동화 중 가장 특이한 동화.jpg

여우누이


실제로 흥부놀부, 콩쥐팥쥐 등 일반적으로 교훈이 있는 전래동화들과 다르게

공포감만을주는이야기



어릴 떄 제일 충격받았던 장면은


"부엌에 들어가 손에 참기름을 바르고는 가축의 궁둥이에 손을 쑤욱 넣었다가 간을 빼내니 가축이 조용히 쓰러져 죽었고, 맛있게 먹어치운 뒤 손을 깨끗하게 씻고 씨익 웃으며 방으로 들어갔다."


이부분.. 진심 충격과 공포..

여우누이 책 중에 그림체 무서운 거 많아서

더 공포스러웠던 걸로 기억;;


딸 없던 양반 부부가 딸 생기게 해달라고 빌어서 딸이 생김

딸 생긴 이후로 집안에 가축들이 갑자기 죽어남

아빠가 첫째 아들한테 가축 감시하라고 했는데

누이가 여우로 변신해서 가축 간 빼먹는 걸 목격함

아빠가 못 믿겠다고 다른 남동생한테도 감시하라고 했는데 똑같은 모습을 목격함

근데 아빠는 딸바보라서 아들들 다 내쫓음


첫째 아들은 다른 집에 장가갔는데 세월이 지나 한번 고향집에 돌아가고 싶어져 아내에게 사실을 말함

아내 쪽 집안이 도술에 능한 집안이라 삼색의 호리병과 날카롭고 예리한 환도, 몇백리를 달려도 결코 지치지 않는 준마를 가져다주면서 혹시라도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사용하라고 말함


고향 근처 주막에서 주모에게 고향 마을 소식을 물으니 고향은 언제부터인가 횡액이 들어 고향에서 제일 잘 나가던 부잣집인 아버지집이 몰락한지 오래고 고향 사람들은 이유 모르게 하나둘씩 비명횡사하여 사람들이 견디다 못해 사방팔방으로 흩어졌다며 웬만하면 가지 말라고 조언해줌


마을에 도착하자 집은 말 그대로 폐허뿐이고 누이만이 남아있었는데..


흔한 권선징악 구도의 동화도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기괴한 동화


그림체까지 더해서 훨씬 기괴함

출처 : 루리웹, 더쿠


아 기억납니다..

어린이판 전설의 고향...

삽화 속 누이의 얼굴은 지금 봐도 섬짓하네요 핳핳...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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