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과 흙을 만지다가 . - 비천 흙만 있는 땅에 풀 덜 자라고 돌만 있는 땅에 풀 아니 자라드만 돌 섞인 흙에 풍년든단다 돌담 하나 둘 한겹 한층 올리다 보니 큰 돌 만으로는 안되어 작은 돌 틈틈이 채워가며 돌담이 되드라 흙은 돌이 같이 있어서 씨앗을 품고 과실로 후손을 남기고 큰돌은 작은 돌 깔고 틈메워 후손까지 버틸 성이 되준다 거기서 꽃도 피고 비도 지나는 등 계절이 같이하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우리는 언제 덜 둘처럼 지랄할까? 덜!!!
돌과 흙을 만지다가 . - 비천 흙만 있는 땅에 풀 덜 자라고 돌만 있는 땅에 풀 아니 자라드만 돌 섞인 흙에 풍년든단다 돌담 하나 둘 한겹 한층 올리다 보니 큰 돌 만으로는 안되어 작은 돌 틈틈이 채워가며 돌담이 되드라 흙은 돌이 같이 있어서 씨앗을 품고 과실로 후손을 남기고 큰돌은 작은 돌 깔고 틈메워 후손까지 버틸 성이 되준다 거기서 꽃도 피고 비도 지나는 등 계절이 같이하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우리는 언제 덜 둘처럼 지랄할까? 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