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은 광화문 시복 미사 전 카퍼레이드를 하면서 딱 한번 차에서 내려, 33일째 단식 중인 김영오씨(세월호 희생자 고 김유민양의 아버지) 앞으로 다가가 손을 내밀었습니다. http://goo.gl/ZJ56xV (두번째 사진은 김영오씨의 편지를 주머니에 넣는 교황의 모습, 각각 SBS.KBS 화면 캡쳐)
프란치스코 교황은 광화문 시복 미사 전 카퍼레이드를 하면서 딱 한번 차에서 내려, 33일째 단식 중인 김영오씨(세월호 희생자 고 김유민양의 아버지) 앞으로 다가가 손을 내밀었습니다. http://goo.gl/ZJ56xV (두번째 사진은 김영오씨의 편지를 주머니에 넣는 교황의 모습, 각각 SBS.KBS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