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에다가 음식물 처리시설을 지었기때문에 지상에서는 음식물 냄새가 나지 않아요.
서울에서는 도봉구 강동구 송파구에서만 음식물쓰레기를 동물 사료로 바꾼다고 함.
악취가 좀 심하게 날 수 있습니다.
가정집에서 음식물을 한꺼번에 처리하다보니 저희도 처리하는데 어려움이 많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봉지를 찢는 작업
아 어머니 안녕하세요?!
저 뭐 좀 여쭤볼게요.
이거 이렇게 선별하실 때
제일 힘드신 부분이 어떤 거예요?
동물 사체가 나오는게 힘들어요.
아... 동물 사체가 나와요??????
한번 만져보셔도 음식물쓰레기 냄새는 전혀 나지 읺습니다.
무료로 농장에 나눠주고 있습니다.
쫌 마음이 무거운 느낌이 있네요.?
되게 안심이 되면서도요...
제일 당부하는 점
1. 들어가면 안 되는 것들 넣지 않기.
2. 물기 짜서 버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