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런 날

네가 나에게 준 책이 너무 소중해서 한 글자, 한 글자 읽기가 아까웠던 마음이 있었는데, 너의 머리카락 한 올 책 속에서 나올 때면, 나 너무 기뻐서 곱게 물든 단풍잎보다 더 아름답게 간직했던 날들이 있었는데... 그냥 이렇게 된다. 내 가슴에 네가 깨끗히 닦인듯, 너의 전화번호도 기억해 내지 못하고, 절대 잊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 했던 것들을 당연한듯 기억 못하게 된다. 오늘은 우울하고 슬픈, 그냥 그런 날. 널 잊는게 아프지 않는 그냥 그런 날. -은사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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