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굽는거 싫어라 하는 와입이 소고기를 구워먹자고 할때는 무조건 콜 해야 합니다 ㅋ
땀 흘리고 들어와서 샤워 한판 하는동안 초3이 먼저 한판 구워 먹었더라구요.
이 아이들도 같이 구워 먹을겁니다.
자, 준비 완료^^
와인도 준비 완료… 와입이 와인잔 대신 테쿠잔을 꺼내왔네요 ㅋ
샤워 한판하고나서 먹는 와인과 꽃갈비살… 굿굿굿…
맥주도 함께 합니다.
초3은 엄마랑 네일 스티커 삼매경이네요… 저도 한번 해봤는데 이물감이 들어서 금방 뗐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