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 보험사기단 영화인가 했더니 건설중장비 업체 사장의 양심적이지 못한 행동과 그것을 파헤쳐 나가는 중국집 사장 딸의 불같은 고군분투기였어. 있을 법한 을의 불쌍한 이야기. 어릴 때 일본어인지 '부루도자'라고 불렀는데. 여주 김혜연이 스카이 캐슬의 강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