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의 MOM은 아마도 파브레가스가 아닐까요? 아님 이바노비치인가? ㅎㅎ 둘 다 세 골에 모두 관여하며 아주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파브레가스는 첫 경기부터 팀에 잘 녹아드는 모습이네요. 디에고 코스타도 EPL 데뷔골 넣어주시고... 드록바 형님도 경기 마지막에 등장 ㅋㅋ 이번 시즌 첼시 무섭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