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열단, 경성의 심장을 쏘다!
하, 벌써 영화를 본지 6년이나 됐네요. 영화를 보고나서 김상옥, 김원봉에 관한 책을 찾아 보고싶어 졌었는데 우연히 이책을 발견하고 데려왔습니다. 그래놓고도 미리 데려온 다른 책들에 밀려 이제서야 보게 됐습니다. 장면 장면들이 영화와 오버랩 되더군요…
진도는 술술 잘 나가더라구요…
바깥이 이렇게 더운 관계로…
초3이랑 에콘 아래서 열심히 읽었습니다.
아직까지도 김상옥, 김원봉이라는 이름을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많을것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저도 작가가 이책의 갈무리에서 쓴것처럼 그렇게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