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아이, 관찰력 키우는 열매 놀이 11가지

아기들에게 자연의 법칙과 변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이야말로 산교육이 되리라는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열매 놀이’는 그런 의미에서 아기에게 자연을 접하게 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준다. 물론 단지 열매만으로, 그것도 24개월 미만의 아기에게 자연의 법칙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자연스럽게 나무가 만들어낸 열매를 접하다 보면 아기의 자연 공부도 첫걸음을 뗄 수 있게 된다. 열매로 하는 놀이 방법을 알아보자. ★ 열매 이름 알기 가을 열매의 이름을 알고, 각 열매들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놀이다. 여러 종류의 가을 열매들, 즉 대추, 밤, 호두, 해바라기씨, 땅콩, 아몬드, 솔방울, 햇곡식 등을 준비한다. 열매들을 늘어놓고 아기가 충분히 탐색하게 한 후 아기에게 각 열매의 이름을 알려준다. 또 ?땅콩이 옷을 입었네?와 같이 열매의 특징을 알려주는 적절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아기에게도 눈으로 본 각 열매들의 느낌을 이야기해 보게 한다. 또한 각 열매들을 쥐어보고, 비벼보고, 흘려보고, 눌러보는 등 손으로 만져본 느낌의 차이도 이야기해 보게 한다. 놀이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열매들을 먹어보며 각기 다른 ?맛?을 경험해 본다. 더불어 맛의 차이를 느껴보게 하고, 말로 표현해 보게 한다. ★ 열매의 수 세기 수 세기, 분류, 패턴 등의 수 개념을 익힐 수 있는 놀이다. 먼저 여러 가지 열매들을 한 데 섞어놓고, ?땅콩 2개를 세어보자? 혹은 ?솔방울 3개를 세어보자?라고 말하며 수를 세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솔방울끼리 모아보거나, 대추끼리 모아보면서 간단한 분류활동도 해본다. 그리고 놀이에 익숙해지면 ?대추 2개, 밤 1개? 등 순서에 따라 일렬로 놓아보는 간단한 패턴 놀이도 해본다. 13~24개월 아기들에게 수 개념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자연물이 가장 좋은 놀잇감이며, 그밖에 주변 사물을 적절히 이용하는 것도 좋다. ★ 가을 열매 콜라주 서로 다른 열매들의 모양을 관찰하며 재미있는 미술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맑은 날 공원에 나가 아기와 함께 솔방울, 도토리 등 가을 열매와 낙엽을 관찰하며 하나씩 모아본다. 솔방울, 도토리, 낙엽, 대추 등 다양한 열매와 도화지, 색종이, 풀을 준비한 후 도화지에 마음대로 붙여보는 활동을 한다. 24개월 미만의 아기 혼자 할 수 없는 활동이므로 엄마가 주도적으로 콜라주를 진행하며, 아기에게 열매를 붙이게 하는 것이 적당하다. ★ 관찰 그림 그리기 소근육을 조절해서 관찰한 것을 마음대로 그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여러 가을 열매, 도화지, 색종이, 사인펜, 색연필, 풀 등을 준비한다. 아기와 함께 열매를 충분히 관찰하며 어떤 느낌인지 이야기를 나눈다. 관찰한 열매 중 아기가 흥미를 느끼는 열매를 그려보도록 한다. 또한 엄마가 선으로 간단한 모양을 그려주고, 그 안에 색종이를 찢어 붙이는 활동도 해본다. ★ 같은 소리를 찾아라! 각기 다른 소리를 듣고 변별하는 능력을 기르고, 분류의 개념을 익히게 하는 놀이다. 쌀, 콩, 조 등 소리의 차이가 나는 곡식을 준비해 페트병이나 요구르트병 등에 넣고 입구를 막는다. 이때 소리통을 두 개씩 만들어 짝을 이루게 한다. 아기에게 소리 통을 흔들어 소리를 듣게 한 후 소리가 서로 다름을 알게 한다. 그 후 서로 같은 소리가 나는 통이 있는지 물어보고, 만약 있다면 짝을 지어보게 한다. 아기가 짝을 지은 다음에는 소리통의 입구를 열어 안의 내용물이 같은 곡식인지 확인한다. 단, 소리통 안에 넣을 내용물은 뚜렷하게 재질이 다르며, 소리의 차이가 분명한 것으로 준비한다. 같은 소리를 찾아내지 못하더라도 각기 다른 소리를 경험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자. ★샐러드 만들기 요리활동을 통해 재료의 다양한 맛과 모양, 색깔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가을철 과일(사과, 배, 감 등), 견과류, 플레인 요구르트, 큰 볼, 과도 등을 준비한다. 샐러드를 만들기 전에 과일의 맛과 향, 모양, 색깔 등을 충분히 경험하게 한 후 어떤 느낌인지 이야기를 나눠본다. 준비한 과일은 아기들이 먹기에 적당한 크기와 모양으로 자른 후 큰 볼에 담아 플레인 요구르트를 넣어 버무린다. 잘 버무려진 샐러드를 함께 먹으면서 샐러드에 담긴 가을 열매들의 맛을 비교해 본다. 단, 아기가 과일 껍질을 깎고 써는 활동은 할 수 없으므로 엄마가 준비하되, 아기에게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때 엄마는 과일에 대한 설명을 덧붙여준다. ★가을 나무 꾸미기 가을 열매들을 경험할 수 있는 놀이다. 여러 가을 열매, 낙엽, 도화지, 색연필(or 크레파스) 등을 준비한다. 아기와 함께 나무의 생김새와 나무에 열린 열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나무에 열린 열매를 본 적이 있는지도 물어본다. 준비한 도화지에 커다란 나무를 그린 다음 마치 나무에 열매가 달려 있듯이 준비한 열매를 풀이나 무독성 본드로 붙여본다. 열매를 붙이는 활동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색종이로 열매 모양을 만들어 나무를 꾸며도 좋다. ★말린 열매 짝 찾기 감과 대추 같은 말리기 전과 말린 후의 차이가 뚜렷한 열매를 경험하며, 생 열매와 마른 열매의 차이를 탐색하는 놀이다. 먼저 생 열매를 내주며 만져보고 관찰하는 시간을 충분히 갖는다. 그 후 말린 열매를 보여주며 햇빛에 건조하면 이렇게 변한다고 설명해 준다. 어느 정도 익숙해진 다음에는 생 열매와 마른 열매를 짝짓는 활동을 해본다. ★열매 도장 찍기 가을 열매의 단면을 도장 찍어봄으로써 단면의 특징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놀이다. 여러 가을 열매, 다양한 재질의 종이, 칼, 물감, 물감 풀어 쓸 접시 등을 준비한다. 여러 가을 열매들을 아기와 함께 관찰한 후, 열매들을 반으로 잘라서 보여준다. 열매의 자르기 전과 자른 후의 차이점을 이야기해 보고, 자른 단면에 여러 가지 모양을 조각해 본다. 아기가 원하는 색의 물감을 편편한 그릇에 묽지 않은 농도로 푼 후 마음대로 찍어보게 한다. 물감은 물을 거의 넣지 않은 농도가 적합하며, 색을 바꿀 때는 물에 도장을 가볍게 씻어내 색의 차이를 인식시킨다. ★ 비밀상자 놀이 촉감을 통해 사물을 유추해 보는 놀이다. 빈 상자에 아기의 손이 들어갈 만한 구멍을 내어 비밀상자를 만든다. 다양한 열매의 질감과 모양을 충분히 경험하게 한 다음 비밀상자에 가을 열매 하나를 넣고 아기에게 만져보게 한다. 그 후 아기에게 어떤 열매인지 알아맞히도록 한 후 직접 상자에서 꺼내어 확인한다. 아기가 촉각을 통해 종류를 구별하지 못하더라도 다양한 열매를 촉각으로만 경험하는 활동 자체에 의미가 있다. 경우에 따라서 다양한 힌트를 수수께끼 형식으로 주며 알아맞히는 것도 재미있다. ★열매 나르기 열매가 쟁반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나르는 활동을 통해 집중력과 대/소근육이 발달한다. 다양한 열매를 쟁반 위에 올려놓고 반환점을 돌아오는 게임으로, 열매를 떨어뜨리지 않고 반환점을 무사히 돌아오면 안아주거나 뽀뽀를 해주는 등 아기가 원하는 것을 상으로 준다. 쟁반의 크기, 올려놓은 열매의 수와 무게는 아기의 월령에 맞춰 적절히 조절한다. <출처:IQBABY>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기. 이뿐 딸아이가 있어용. 동생 생각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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