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들의 대행진>
한덕수 총리, "대통령 집에 지하벙커 수준 통신수단…현장 없어도 위기 대처 가능"
주호영 비대위원장, "尹 자택 전화 지휘는 세심한 배려..현장 방해 않으려는 것"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대통령 계신 곳이 상황실…비 오면 퇴근 안 하나"
행정부, 여당, 대통령실 높으신 분들이 차례로 돌아가면서 국민들 바보 취급하는 소리만 하고 있어요.
총리 말대로라면 대통령은 앞으로도 국가재난 상황에서 계속 재택근무하면 되겠네요.
"늦게라도 대통령이 상황실로 가는 게 맞는데, 그러지 못해서 국민께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신중히 잘 하겠습니다."
국민한테 사과 한마디 하는 게 그리도 어려워요?
페북(펌) 문용식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