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8/1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비대위 출범으로 해임된 이준석 대표가 본격적인 반격을 개시하면서 여권이 끝 모를 혼돈 속으로 빠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을 직격하면서 여권의 긴장도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새끼 저 새끼 욕먹어가며 만든 대통령인데… 이 정도는 감내해야지~


2. 윤석열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을 계승해 한일관계를 빠르게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은 이제 세계시민의 자유를 위협하는 도전에 맞서 함께 힘을 합쳐야 하는 이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성 한마디 없기는 일본이나 지금의 윤석열이나 어쩜 이리 데칼코마니인지…


3.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정부 출범 3개월여 만에 20%대까지 내려앉았지만, 민주당도 30%대 지지율에 머물며 이에 대한 반사이익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내의 당헌개정 논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에는 다음이 없다고 하지만, 피아 구분이 안 될 정도면 문제가 있지~


4. 민주당 당권주자인 이재명 후보는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억압하고 힘이 있으면 타인에게 폭력이 되더라도 자유롭게 행사하는 것을 자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게 누군지는 각자 알아서 해석하자”고 했습니다.

약자끼리 서로 간에 갑질하고 싸우는 것을 조장하는 인간이 더 나쁘다는 거~


5. 이준석 대표가 주말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 그룹을 맹폭하면서 그의 향후 정치적 행보에 관심이 쏠립니다. 이 대표는 비대위 출범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결과에 따라 정치생명의 기로에 서게 된 상황입니다.

강 건너 불구경이 재미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이준석을 응원하지는 않소~


6.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아 첫 기자회견을 예고했습니다. 오는 17일 오전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40분간 진행될 회견에선 추락한 국정 지지율을 비롯해 지난 100일간의 각종 논란에 대한 기자들의 질의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대통령님 파이팅’을 외치는 개념이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 기자가 없기를…


7. SBS의 수해 우려에 대통령실 책임자는 휴가 중이라는 보도에 대통령실은 “재난상황실장은 휴가 가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SBS 측은 “국정상황실 책임자가 실장 한사람뿐이라는 주장에 동의하기 어렵다”며 재반박했습니다.

책임자가 있었는데 이 지경이면 더 문제 아닌가? 차라리 없다고 해라~


8. 나경원 전 의원이 수해 복구 봉사활동 후 저녁 식사 뒤풀이 자리에서 지역 주민들과 언성을 높이며 다퉜다는 보도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민주당 지지 성향의 시민들이 먼저 자신에게 욕설하고, 막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나를 보면 둘을 알지… 경찰까지 출동했다니 억울하면 고소하던가~


9.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 논문 표절 의혹의 직접적 피해자라고 주장한 구연상 숙명여대 교수가 김 여사의 사과를 재차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구 교수는 “김건희 씨가 '모른 척'하고 있는 것은 악행”이라며 울분을 토했습니다.

뭔일 생기면 잠수 아니면 남 탓… 이제 영부인 되셨으니 사과도 안 하는 걸로~


10. 밥무부가 9월 시행되는 검찰청법·형사소송법의 ‘개정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내용의 법무부 시행령 개정안이 논란입니다. 행정부 정무직 장관인 법무부 장관이 입법부의 역할과 권한을 정면으로 부정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법을 가지고 장난하는 인간은 법 기술자가 아니라 법 양아치라고 하는 거임~


11. 법무부가 ‘인혁당 사건’의 피해자 이창복 씨에 이어 고 전재권·정만진 씨에게도 수억 원의 지연이자를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법무부는 “과도하게 발생한 지연이자를 면제하는 법원 화해 권고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늦게라도 환영할 일이지만, 저걸 한동훈이 베풀듯 저러는 게 짜증나네~


12. 대통령 부부의 멘토를 자처했던 ‘천공’의 글귀가 경남 진주세무서 화장실에 등장했습니다. 진주세무서 측은 "부산 국세청에서 내려온 지침”이라고 설명했고, 부산 국세청은 "내부 확인 중"이라며 명확한 답변을 회피했습니다.

화장실 벽에 걸린 천공의 말씀… 벌써 지린내와 구린내가 진동하는 듯~


13. 지난 2020년 ‘교인 명단’을 속여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 다만 이 회장은 횡령과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이 확정됐습니다.

정권 창출에 지대한 공을 세운 양반인데 너무 홀대 하는 거 아니요~


14. 일본 언론은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윤석열 대통령이 별도의 메시지가 없어 이전 정권과 온도 차를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산케이신문은 “각지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지만, 윤 대통령 메시지는 없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래도 오해는 마라. 윤석열이 아무 생각 없는 거지 일본 편은 아닐 거다~


15. 올해 전 세계 평화로운(안전한) 나라 순위에서 한국이 중상위권인 43위에 올랐습니다. 최근 호주 싱크탱크 경제평화연구소가 발표한 '2022 세계평화지수'에 따르면 한국의 GPI는 1.779점으로 163개국 중 43위를 차지했습니다.

남북이 상호 간 신뢰만 구축하면 우리나라처럼 안전한 나라가 어딨니?


이준석 "개고기 팔았다" 발언에 국민의힘 "망언" 비판.

나경원 "이준석, 내부 총질 대선 때도 지켜보며 조마조마".

윤석열 지지율, 1.1%p 상승 30%대 회복해 30.4%.

이준석 "윤 취임 100일, 국정운영 성적표는 25점"

이준석·유승민 신당 창당 시 42.5% "국힘 대신 지지".

"존슨앤드존슨 베이비파우더 피부암 발생" 판매 중단.

반성 없는 윤 대통령 8.15 경축사 “북 비핵화하면 지원".

윤 대통령 "착각하지 마라. 비서는 사퇴할 자유가 없다".

민주, 검찰수사 확대 시행령 방침에 검수완박 재개정 검토.

취임 100일 윤석열 지지율 25%, 문재인 지지율 78%.


모든 피압박 국민은, 그들이 할 수 있을 때는 언제나 일어나 그들의 속박을 깨뜨릴 권한이 있다.

- H. 클레이 -


“국민만 바라보고 지지율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진심은 아마도 국민이야 그러든 말든 나는 내 맘껏 하겠다는 오기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그리고 6.10항쟁, 촛불 혁명뿐 아니라 일제 강점기 3.1혁명과 8.15광복절은 모두 민중과 국민을 이기는 정치 집단은 없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역사적 고증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국민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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