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vs상해

♣재해와 상해의 차이점 생명보험에서는 [재해] 손해보험에서는 [상해] 라는 단어를 씁니다. 이는 보험증권을 봐도 알 수가 있습니다. 사례를 들어 보겠습니다. 사례1) 생명보험에 가입한 A씨와 B씨는 설악산에 등산을 갔습니다. 하지만 날씨 관계로 입산금지 표지판을 발견하게 됩니다. 설악산 입구까지 왔다가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 A씨와 B씨는 산에 오르다 실족을 하였고 둘 모두 크게 다칩니다. 그렇다면 보상은? 답) 생명보험을 가입한 A씨는 보상을 받고, B씨는 받지 못합니다. 재해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우발적인 외래의 사고'에 해당되므로 보상이 이루어집니다. 위험한걸 알았지만 입산을 한 것은 우발적 행동에 근거하므로 보상이 가능하죠. 반면 상해는 '급격하고도 우연한 외래의 사고'로 보상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즉, 위험을 인지한 상태에서의 사고는 '급격함'과 거리가 있으므로 보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사례2) A씨는 얼마 전 내시경에서 발견된 작은 양성종양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잘못된 환자정보로 수술을 진행하여 위의 2/3를 제거하는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럴 때 재해와 상해로서의 보상은? 답) 이런 의료사고의 경우 생명보험에서는 보상이 되며 손해보험은 보상하지 않습니다. 손해보험사의 상해보험 상품은 약관에'[출산, 외과적 수술, 그 밖의 의료처치] 는 보험금 지급 책임이 없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위 의료사고는 위의 '그 밖의 의료처치'에 해당이 됩니다. 하지만 생명보험의 약관엔 의료사고에 대해서 '[약물 부작용, 치료 중 사고, 의료장치 부작용, 환자가 사전 설명과 다른 이상반응의 발생이나 합병증 발생 등]으로 지정하여 보장하는 손해에 대하여 보상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쟁, 테러, 태풍, 대지진 등은 생명보험에서는 재해로 분류되어 보상이 가능하지만, 손해보험에서의 상해로는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즉, 재해는 상해와 같은 뜻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재해를 상해보다 상위개념, 또는 좀 더 포괄적인 의미로 해석하여야 하는 것이죠. 따라서, 손해보험만 가입하면 된다는 일부 보험설계사들의 말.. 그리 믿을만한 말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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