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관람을 노무현 대통령도 박근혜 대통령도 했다. 그런데 조중동의 보도 행태는 하늘과 땅 차이였다. 새누리당은 한나라당 시절, 노무현 대통령의 뮤지컬 관람에 대해 '대통령으로서의 기본 자질이 결여됐다'면서 '법률적,정치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야당 대표 시절 '양보는 힘센 쪽에서 하는 것'이라고 했다. 힘과 권력을 쥐자 바뀐 대통령과 언론을 보면서, 참 우리는 망각의 동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박근혜뮤지컬 #노무현뮤지컬 #조중동 http://impeter.tistory.com/2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