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읍성 옆 꽃자리 카페.

추석 성묘하러 영천 내려간 김에 70km를 더 가서 청도군 화양읍 코보식당에서 순대국과 내장탕으로 점심을 때우고 청도 읍성 옆 꽃자리 카페에 들렀다.

주인이 직접 지은 한옥 본채와 사랑채, 정자 앞 꽃밭을 무릇, 마타리, 비누풀 같은 자생식물과 채송화, 꽃범의 꼬리, 멜람포디움, 개맨드라미 등 외국 식물을 심어 계절따라 꽃을 피우고 있었다.

팥빙수 2인분을 놋그릇에 담아 15,000원이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5,000원.

옆에 있는 복원된 청도읍성 바깥길에 수련과 부들이 자라는 연못도 있고 성안 민가 담장엔 빨갛게 익어가는 석류들과 초피열매가 반갑게 맞아준다.

구경후 서울로 돌아오는 307km 귀경길이 그리 녹록지 않았다.

큰 호기심이라는 밑천으로 역사와 식물, 영화, 시쓰기를 좋아하는 Albert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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