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술

유럽 여행하면 빠질수 없는것이 음주가 아닐까 해요. 정말 너무나도 많은 맥주와.. 상점을 빼곡히 채운 양주며 보드카며... _-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다든.... 다만 유럽에서 술을 드실때 몇가지 알고 드셨으면 해요.. 중요한 정보는 아니구요.. 그냥그냥..그런거에요^^;;; 유럽에서 술은 한국처럼 구하기 쉽습니다. 다만 늦은 저녁이라면 예외죠.. 한국처럼 편의점이 24시간 오픈하는것이 아니고. 정말 저녁 6시~7시가되면 귀신같이 문을 닫습니다. 스위스의경우.. 자기네들 문닫는다고.. 얼른나가라고. 난리도 아니였던 경험이 있네요... 망할 인터라켄....coop....... 네.. 그래서.. 만약 술을 드시고 싶다면.. 미리 사다놓으셔야.. 저녁에.. 술이떨어져서... 애매한상황을 타게하는데. 좋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호텔이나 숙소 주변에 어느곳이라도.. 늦게까지 맥주를 파는곳은 많지 않다는것.. 또한 자신이 조금 어린 baby face 라면... 신분증.. 꼭 가지고 가세요.. 여담으로. 그들은 우리나이를 간음하기가 좀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좀 어리게 생긴 형님이... 여권을 요구해서.. 술을 못사신 경험도 있어서요.. 술을 사신다면.. 꼭 신분증 가지고가세요.. 하다못해 국제학생증이라도 한장.. 참고로.. 제가 독일 프랑크프르트에서.. 약간 삘받아서. 문닫는 슈퍼에가서 기본 술값에 4배까지 준다고 무시무시한 딜을 했지만.. 문닫았다고... 절대 팔지 않았더라는 일화가 있죠.. 예네.. 칼이에요..... 유럽에서 술을 먹으면서 느끼는거지만.. 시원한 맥주 한잔 먹기가 힘들다는것을 느끼게 될거에요.. 생각보다 일반슈퍼나 마트에서 시원하게 맥주 파는곳이 많지않고. 아랍계... 이민자들이 파는 슈퍼등에서는 시원한 맥주를 팔지만.. 조금 비싸게 받는다는것... 그래서 그런지.. 여름에는 미지근한 맥주조차도.. 그래그래.. 잘 넘어간다는거죠... 그렇담 난 호텔이나 길거리에서 먹기 싫다. 그럼 펍이나 일반 레스토랑에 가시면 돈만 있다면 얼마든지 마실수 있습니다. 정말 한국사람들의 움주 특성은.. 많이 마시고 ,시끄럽고.. 자기들은 그걸 모른다는 3가지 장점이 있는데.. 유럽 사람들의 음주는.. 조금 제가 느끼기에는.. 한두잔 먹으면서.. 풍류를 느끼는것 같다는 느낌이 많은데요.. 머 많이 먹기도 합니다만.. 여담이지만.. 호텔에서 저녁에 시끄럽다고 컴플레인 때문에 한국사람들을 받기를 꺼려하는 호텔도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아 펍애기하다 말았지.. 다만..다만... 현지 메뉴판에 강한 ... 거부감이 있으시다면(그림이 없으면. 힘든..ㅠㅠ) 각지역에 특징적인 술 한가지정도는 준비하고 가시면.. 선택에.. 순간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독일지역의경우. 특히 뮌헨 지역의 펍의경우.. 전날이나 당일 일찍 예약을 하지 않으면 어느정도의 인원이라면.. 원하는 펍에서 술을 먹지못할수도 있으니.. 미리 예약꼭 하시라는거.. 추천드립니다.. 한가지.. 유럽에서 맥주드시면 한국맥주는.. 손을 못대실꺼에요..ㅠㅠ 아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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