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9/0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이 새 비대위 구성 전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대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삼는 ‘땜질 처방’으로 급한 불을 끄려 했으나, 당내 반발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새 비대위도, 권 원내대표도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정권 잡은 지 100일 만에 비대위도 웃기지만, 이 무슨… 에이 욕도 아깝다~


2. 민주당 일각의 ‘김건희 특검법’을 발의하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 탄핵 등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 조응천 의원이 자제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조 의원은 “특검법이나 탄핵이란 건 초강수 극약처방으로 반작용도 크다”고 말했습니다.

특검법이랑 탄핵이 핵폭탄이 아니라 김건희, 한동훈이 폭탄 아닌가?


3. 이재명 대표는 한덕수 총리에게 ‘부자 감세’에 대해 “3000억 원 영업이익이 초과되는 초대기업 세금을 왜 깎아주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동의했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한 총리는 “저도 동의했다 죄송하다”고 답했습니다.

‘OECD 평균보다 높아서 낮췄다?’ 진짜 OECD 평균 깎아 먹는 소리 하네~


4. 권성동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표를 만나 협치를 강조한 지 하루 만에 네거티브 공격에 나섰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쌍방울 사이의 검은 커넥션이 차례차례 드러나고 있다"라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권성동이 뭔 죄가 있겠어? 용산의 뜻을 받들어 모시는 거지~ 맞지?


5. 대통령실의 ‘말 바꾸기’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입니다. '파기했다'던 대통령 취임식 명단은 버젓이 존재하고, 헬기 이동 고려했다던 대통령 자택은 헬기 이착륙이 불가능하며 최근 김건희 씨 장신구를 빌렸다는 해명도 논란거리입니다.

앞으로는 거짓말, 뒤에선 공작질… 이 정도면 ‘체리 따봉’ 줘야 합니다~


6. 이준석 전 대표는 이른바 ‘윤핵관’의 ‘2선 후퇴론’이 보도되고 있는데 대해 “위장 거세쇼”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들이 윤핵관을 싫어한다는 여론이 많이 나오니 기술적으로 멀리하는 듯한 모양새를 취하는 것일 뿐이라고 것입니다.

아직 거세도 안 한 환관이 용산궁에는 득실득실했던 모양입니다 그려~


7. '윤핵관 중 윤핵관'으로 불리는 장제원 의원의 2선 후퇴 선언을 두고 해석이 분분합니다. 이 가운데 차기 당권 주자로 꼽히는 안철수 의원이 권성동 원내대표에 대해서는 비판을, 장 의원을 향해서는 칭찬을 건네 눈길을 끌었습니다.

기사 제목이 ‘간장 연대’라는 것이 어찌나 적절한지 살포시 미소 짓습니다~


8. 론스타에 배상금 지급을 않도록 대응하겠다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발언이 사실 호도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송기호 변호사는 정부가 할 일은 “판정문 공개와 배상 책임을 일으킨 자를 찾아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론스타 수사는 개떡같이 해놓고 이제와서 큰 은혜를 배풀듯 하는 꼴이라니~


9.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각종 의혹을 해명하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큰 것 한방은 없다'는 평가지만, 이해충돌, 병역특혜, 위장전입 등과 관련해 자잘한 의혹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고위관료들의 이해충돌, 병역특혜, 위장전입이 이제는 자잘한 의혹이구나~


10.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법무부 징계 과정에 불법이 있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당시 법무부 감찰담당관이었던 박은정 검사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일부 통신 기록만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휴대폰 비번은 알려주지 않아도 된다는 거 한동훈에게 보고 배우셨죠?


11. 김건희 씨가 착용한 고가의 장신구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지인에게 대여하거나 소상공인에게 구입한 제품”이라고 해명했지만, 김건희 씨가 수개월간 착용한 팔찌는 재산 신고 대상으로 실소유를 의심케 합니다.

이 양반들은 왜 잘못을 시인도 사과도 않는 걸까? 국민을 바보로 아는 거지~


12. 미국 여론조사업체 ‘모닝컨설트’가 실시한 22개 주요국 지도자 지지율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8월 내내 치열한 탈 꼴찌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5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줄곧 꼴찌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꼴찌가 있어야 1등도 있는 법… 우리 대통령이 세상을 빛내는 데 일조~


13. 휴대폰 하나로 번호 2개를 쓸 수 있는 eSIM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직접 꽂는 유심칩 대신 다운로드해서 사용하는 eSIM 서비스는 발급받은 QR코드를 인식해 설치하면 끝나기 때문에 휴대폰 매장을 갈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겠어요~ 다 요금내야 되는 건데, 하나로 살랍니다~


14. 11호 태풍 '힌남노'가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해 이동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를 관통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03년 한반도를 할퀴고 간 태풍 '매미'와 규모 등이 비슷해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도 ‘각자도생’ 하지 뭐~ 그게 윤석열식 과학 대처법 아니겠어?


‘이재명 파상공세’ 국힘, 권성동 “살아있는 형법 교과서”.

검수 원복 시행령 차관회의 의결, 6일 국무회의 상정.

박지원 “청와대 권력은 ‘윤핵관’에서 ‘검핵관’으로 이동”.

이준석, ‘전국위 개최금지’ 3차 가처분 제기 “반헌법적”.

백경란 청장, 국회 질타 하루 만에 바이오 주식 모두 처분.

민주 의원들, 검찰 이재명 소환에 "정치보복, 전쟁이다"


자기의 능력이나 실력은 생각하지 않고, 단숨에 몇 단계를 뛰어올라 가려는 사람은 성공하지 못한다.

- 데일 카네기 -


간혹 좀 부족해도 모자라도 상관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울려 사회를 이루고 함께 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자신이 완벽하고 옳다고 믿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그것도 지도자라는 사람이 자신의 지휘만 믿고 정치를 펼친다면 그거 만큼 괴로운 일도 없을 것입니다.

부디 혼자만의 과욕이 집단을 망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태풍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하는 주말이 되어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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