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대책회의 모습. 아래 사진을 보면 딸랑 네 명인데, 그 네 명중에 한 명은 머리 박고 있고 한 명은 딴 데 보고 있고 나머지 둘은 한 명은 노트북 보고 한 명은 A4 보고.. 동네 반상회도 이거보단 잘 하겠다. 페북(펌) 기훈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