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긴 세월이 지나고 우리들이 더 성장하여 시시각각 변하는 자신들의 감정에 함부로 휘둘리지 않게 되었을 때, 헤어짐이란 이렇게 쓸쓸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보다 억제되고 가공된 공허함과 서글픔을 지닌 것으로 변질되어갔다. 아무리 아픈 이별이라도 언젠가는 극복되리라는 것을 아는 공허함.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한 사람도 언젠가는 잊혀지리라는 것을 아는 헤어지는 그 순간보다 오히려 먼 미래를 생각하며 이별을 아파했다. -모리 에토<검은 마법과 쿠페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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