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9/1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새 비대위가 출발부터 삐걱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새 비대위원 명단을 발표했으나, 발표한 지 1시간여 만에 주기환 전 비대위원이 사의를 표명해 긴급하게 '대타'로 전주혜 의원이 합류함에 따라 체면을 구기게 됐습니다.

그딴 거 별로 개의치 않을 거야… 워낙 낯짝이 두꺼워야 말이지~


2. 민주당 지도부 내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암시하는 발언이 반복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추석 민심을 전하며 “국민들은 이러다가 윤 대통령이 임기는 다 채우겠냐 이런 얘기를 주로 많이 하셨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밥상머리에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오른 건 확실하더라~


3. 윤석열 대통령 출근길 '약식회견'의 정제되지 않은 발언이 논란이 되고,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 지목된 지 오래입니다. 이 때문에 최근 대통령실 측이 방식을 바꿨는데, 윤 대통령이 민감한 현안에는 대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국민과 소통하겠다고 수백억 들여 이사하더니 귀 닫고 떠벌이기만 하는 거지~


4. 차기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국민의힘 내에선 물밑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새 원내대표의 임기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당내 여론은 주호영 의원을 합의추대 하는 방안과 후보 간 경쟁하는 경선론으로 양분된 모양새입니다.

비대위원장보단 원내대표가 차기 공천 보증수표 아니겠어? 똑똑한데~


5. 윤석열 대통령 내외는 이번 주 일요일부터 5박 7일 일정의 해외 순방길에 오릅니다. 영국 미국 캐나다 세 나라를 방문할 계획으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취임 후 처음 유엔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김건희 여사님께서 영국 여왕 장례식에 윤석열 대통령을 수행해서 가신답니다~


6. 여야가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대표를 ‘제3자 뇌물죄’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것을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해당 사건은 경찰이 지난해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한 사건이라 논란이 예상됩니다.

보물찾기하는 것도 아니고 ‘알아서 한다’더니 진짜 열심히들 산다~


7.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의 각종 의혹에 대한 특검과 관련해 여야가 정면충돌하는 양상입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를 안 할 것이다”고 확신한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 방탄용에 불과하다”고 폄하했습니다.

‘덮으려는 자가 범인이다’ 이거 여태 노래 부른 게 국민의힘 아닌가?


8. 김기현 의원이 이번 추석 민심은 문재인 정부 인사들에 대한 "처리"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민주당 꼴 보기 싫어서 정권교체를 했는데 왜 꼴 보기 싫은 사람들 빨리빨리 처리 안 하느냐'고 야단을 많이 하셨다"고 말헀습니다.

어디서 누굴 만난는 지 대충 감이 온다만, 다들 술 취해 제정신이 아닌 게지…


9.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쓴소리를 했습니다. 이 고문은 “윤 대통령이, 내가 대통령이니 내가 하면 중심이 될 것이다고 생각하지만, 정치권과 검찰 문화는 다르다”며 “공부 좀 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명박이 한테도 “정치권과 회사 경영은 다르다”고 좀 하지 그랬어~


10.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운전하거나 사건의 공소시효를 넘길 때까지 사건을 처분하지 않은 검사들이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만취 상태로 20km를 운전한 검사에게는 정직 1개월, 직무태만 검사는 견책 처분을 받았습니다.

검사에게 법이란, 참으로 따뜻하고 포근하고 자비로운 요식 행위 아닐까?


11. 경찰이 1종 자동 운전면허 도입 여부를 이르면 내달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996년 2종 보통 면허가 '자동'과 '수동'으로 구분하는 면허를 도입한 이후로 개편된 이래 현행체계는 26년간 그대로 유지돼왔습니다.

어쩌다 술 한잔하고 대리 부르면 스틱 운전하는 사람이 없더라고…


12. 배우 이정재가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의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에미상은 지금까지 74차례나 열리는 동안 한국 배우가 주·조연상 후보에 오르거나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인치의 장벽도 넘고 아시아 최초라는 벽도 넘고… 이제 뭘 넘으면 되나?


정진석 "법원, 과도한 개입 않는 게 바람직 선 넘지 말라”.

정청래, 추석 민심 "윤석열 임기는 다 채우겠냐 하시더라".

박홍근 "10명 중 6명이 김건희 특검 찬성, 국힘 수용해야".

유인태 "도로 자유한국당, 한동훈 태도 저래선 안 돼".

민주 "5년짜리 대통령이 겁이 없다" 김건희 특검 압박.

탁현민 "김건희 여사 보석 논란? 국힘이 헬게이트 열어”.


누구에게나 친구는 어느 누구에게도 친구가 아니다.

- 아리스토텔레스 -


누구에게나 친근하고 친구 같은 사람이 잘못됐다는 것은 결코 아닐 것입니다.

푸근하고 인심 좋고 왠지 믿음이 가는 동네 ‘홍반장’ 같은 사람이 분명 나은 사람이라는 것에 이견은 없지만, 간혹 뜻을 같이하고 ‘결사’의 의지를 함께 다지는 동지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당신 곁에 지금 그런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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