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도 일반조문으로 밀리고 의전차량도 요구했다 퇴짜맞는 등 국가 자존심이 크게 상하는 일이 발생했다 문제는 이같은 박대가 영국의 현지 사정을 고려하지 못한 우리 측의 자업자득이라는 점이다 도대체 누가 여왕장례식에 가라고 했는지 아니면 가겠다고 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