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ebok Shaq Attaq IV, 리복 샤크어택 IV 리복 샤크어택 1992년 NBA에 거대한 별이 떨어집니다. 창단한지 3년 차인 올랜도 매직은 드래프트 1순위를 얻고 초대형 센터 샤킬오닐을 영입합니다. 샤킬오닐, 흔히 샤크로 불리며 골밑을 장악하던 그는 리복과 용품계약을 맺고 드디어 저 유명한 샤크어택 시리즈를 탄생시켰습니다. 흔히 펌프라고 불리는 리복의 테크놀로지는 발목 쪽 어퍼에 바람을 넣어 발목을 단단하게 압박하여 농구선수들에게 흔히 볼 수 있는 발목 부상을 막아준다는 개념으로 이 샤크에도 탑재가 되어 엄청난 이슈를 몰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 저는 애기아빠가 되었고, 샤킬오닐은 배 나온 덩치 큰 아저씨가 되어 농구해설자로 변신했네요. 하지만 이런 제품들이 심심찮게 발매되어 저에게 다시 한번 그를 추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주기도 하는군요. NBA 선수들의 이름을 많이 알면 왠지 멋져보였던 그 때가 아련하네요^^ Price : 162,800원(기간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