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무비’ 트레일러 공개…팬 반응 엇갈리는 이유

2023년 5월 개봉 예정

<슈퍼 마리오> 시리즈 원작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2분 20여 초 길이의 영상에는 메인 빌런 쿠파(바우저), 주인공 마리오·루이지 형제와 동료 키노피오, 그리고 <마리오 64>에 잠시 모습을 비춰 밈이 됐던 파란 펭귄 등이 등장한다.

인물들의 외형은 원작 게임들에서 묘사된 모습과 비교했을 때 이질감이 없고 자연스러워 팬들의 만족을 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화사하게 표현된 버섯왕국의 정경도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짧은 영상이지만 가볍고 유머러스 한 영화의 전반적 톤도 짐작할 수 있다.


영어 버전 목소리 연기를 맡은 배우들의 화려한 라인업도 팬들이 주목하는 지점이다. 쿠파 역에는 코믹 연기와 가수 활동으로 유명한 잭 블랙, 마리오 역에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여러 영화에서 주연을 맡아 온 크리스 프랫, 키노피오 역에는 코미디언 겸 배우 키건-마이클 키, 그 외 안야 테일러조이, 세스 로건, 찰리 데이 등이 캐스팅됐다.

쿠파는 목소리를 맡은 잭 블랙을 묘하게 닮았다는 평가

한편 가장 중요한 크리스 프랫의 연기 스타일에서는 확연히 호불호가 갈리는 모양새다.


크리스 프랫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영화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는 사실이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부터 ‘미스 캐스팅’ 논란은 끊이지 않아 왔다. 크리스 프랫이 이전에 맡은 건장하고 젊은 미국인 청년 이미지와 비교했을 때 ‘중년 이탈리아인 배관공’이라는 마리오의 정체성이 잘 맞아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 때문이다.

크리스 프랫의 마리오 목소리 연기에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중이다.

특히 마리오의 ‘이탈리아 억양’은 서양 팬덤의 컬트적 사랑을 받는다. 이 억양을 크리스 프랫이 제대로 소화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실제로 영상에서 프랫은 원작 마리오의 목소리나 말투를 흉내 내기보다는 자신의 원래 목소리 톤에 가깝게 마리오를 연기한다. 이에 일부 팬은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영화는 국내 기준 2023년 5월 3일 개봉한다. 제작에는 닌텐도와 원작자 미야모토 시게루가 직접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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