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의 나도 간다 유럽 (런던1일차)

정말 길고도 긴 하루가 끝났다. 오늘의 일정은 <인천공항- 런던히드로 - 숙소-런던 야경투어> 이렇게 보면 매우 심플한데 비행시간 12시간에, 생각보다 길어진 입국심사, 지하철 찾아 헤매기, 오이스터 카드 구매기, 버스 정류장 찾기 등 크고 작은 에피소드가 많았다. 시간별로 나열하면. 1.한국에서는 별 무리없이 E-티켓으로 출국을 진행했고, 비행시간 12시간이었지만 여행사에서 이코노미보다 한단계 높은 이코노미 프리미엄을 끊어줘서 (나중에 알고보니 이코노미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프로모션이 나왔 었다고 한다) 나름 우등 버스 탄 기분으로 12시간의 긴 시간이라 느끼지 못한 비행을 누렸다. 비행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영국항공은 이코노미 맨뒤에 스낵바가 있다는것! 사실 스낵바는 아니고 승무원분들이 식사 준비 하는 곳인데, 스낵이나 음료, 컵라면등을 요청 할 시 재고가 떨어질 때 까지 제공함. 나는 우물쭈물한 사이에 신라면 컵라면 찬스를 놓쳤다...ㅜㅜ 2. 입국심사!!(런던 히드로 공항) 영국은 까다로운 입국 심사로 유명한데 나는 생각보다 어렵진 않았던 것 같다. 질문 내용은 대략 - 영국에 처음 왔냐? 영국에 얼 마나 머무를거냐? 영국에서 런던 말고 어디가냐? 나는 브라이튼 근교를 간다고 했더니 왜 거기를 가고 싶어하냐? 영국말고 다른 나라는 어디가냐? 다음으로 파리를 간다고 했더니 어떤 교통수단 으로 가냐? 난 유로스타 이용할거다 했더니 그러면 유로스타 티켓을 보여달라- 런던에 휴가로 온거냐? 그룹으로 투어를 온거냐? 요정도였는데 쓰다보니 생각보다 질문들이 많았던듯 하다. 여튼 무사 통과! 수화물 검사는 랜덤으로 실시 하는데 난 안걸려서 패스!:) 3. 지하철(튜브) 이용해서 런던으로!! 짐을 찾고 나와서 (나는 터미널5 영국항공전용) 지하철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한참 헤맸는데 한국분이 지하철 언더그라운드 표시만 잘 찾아가면 된다고!! 그 얘기 듣고 표시판을 매의 눈으로 쫓아 찾아갔다. 다행히 터미널 5 끝 쪽으로 가니 언더그라운드 매표소 발견!! 매표소에서도 한참 헤맴! 여기서 느끼는거는 모르면 무조건 질문해라!! 트레블 카드나 오이스터 카드등 다양한 구매옵션 이 있었는데 일단은 히드로는 존이 6존에 해당하 므로 싱글티켓을 구매하는게 좋다고 영국 여자 분이 얘기해주셔서 싱글 티켓 도전! 티켓 판매기는 다양한 결제 수단이 있는데 나는 카드와 지폐로 할려고 했는데 이것이 모든 기계가 다 카드 지폐 동전이 가능하지 않다는걸 한참 결제 시도후 알게됨 지폐를 한참이나 넣다 뺏다 했는데, 알고보니 내가 시도한 기계는 지폐 사용 이 안되었고, 바로 옆 기계는 가능했던거임. 참으로 허망한 순간이엇음..여튼 그렇게해서 튜브 무사히 탑승!! 생각보다 넘 작아서 놀램 역시 역사가 오래 되다보니 처음에는 그리 크게 안 만들었나 싶다. 3. 숙소 도착! 유스턴역 근처 민박집을 거점으로 잡은 나는 역에서 5-10분정도 걸어서 도착! 저녁식사 (오늘 저녁 메뉴는 보쌈이었음) 후 오리엔테이션 듣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야경투어 고고! 4. 오이스터카드 구입(교통카드) 일단 동네 슈퍼에서 판다는 숙소 사장님 얘길듣고 슈퍼를 찾아 이리저리 헤맴. 밤이라 그런지 도로 변 슈퍼 말고는 대부분이 닫은 상태였다. 여기저기 다니다 발견한 FOOD & WINE 여기서 일단 오이스터 카드를 구입! 슈퍼 아저씨와 숙소 사장님의 조언을 토대로 나는 버스만 가능한 7일권으로 끊음 (요금은 20파운드20비에 카드보증금 5파운드) 이것도 나의 짧은 영어 실력 때문에 뜨렘과 뜨레인을 헷갈려서 한참 걸림. 여튼 런던 숙소는 버스로 이동하기 편해서 지하철은 그때 그때 싱글로 구입하기로 아마 거의 없을듯 싶다.(케리어들고 지하철 타기도 ㅜㅜ 싫다) 5. 야경투어 빅벤!!!!! 내가 본것 중 최고의 멋진!!!! 여튼 멋지더라 라는 말이 그냥!!!!!! 아이폰으로는 그 감동이 안밀려온다. 런던아이도 멋졌고, 많이 돌아 다닌건 아니라 살짝 느낌만 내고 들어옴. 참고로 12시가 넘으면 각종 랜드마크 의 조명이 꺼지니 12시가 넘어서 야경을 보러 간다면 다음날을 기약하라고 얘기해주고 싶다. 6. 버스 정류장 찾기!! 이 사건을 통해 한국 버스 정류장이 얼마나 잘 되어 있으며 손쉽게 어플로 버스의 위치를 알 수 있는지 새삼 한국 시스템이 그리웠다. 버스를 진득하니 기다려야 했는데 10분이 지나도록 안와서 다른 정류장을 찾아 헤매고 그러다가 버스를 코앞에서 놓치고 첫날부터 찬바람 쌩쌩 맞으며 고생. 알고보니 밤12시부터 아침 6시까지는 15분 간격으로 버스가 운행되며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는 6-10분 간격으로 운행 된다는것! 물론 노선마다 조금씩 다를순 있을것 같다. 여튼 고생고생해서 숙소 도착! 생각보다 뜨거운물에 펑펑 나와 잘 씻고 꿀잠후에 이글은 새벽에 눈이 떠져 쓰는중 오늘은 어딜갈까나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