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힙'하다 망원 생맥집 [OB 베어]

2년만에 미국서 친구놈이 왔다. 결국 월요일부터 맥주로 3차까지 달려본다. 친구가 '힙'한데를 델꼬 가달라는데 걷다걷다 걍 1차로 까페 Aa에 들러서 맥주를 한잔씩했다. 여긴 항상 느끼지만 음료쪽은 별로다. 2차는 친구가 어제 동네서 봤는데 가보자는 망원동 'OB베어'? 잉? 일단 이름부터 맘에든다. 한국인의 뇌리속 맥주 = OB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간판부터 좋다 내부 느낌도? 좋다!! 일단 마블 피규어들이 눈에 들어온다. 거기에 저문구 '가장 맛있는 맥주의 온도를 잡았'단다. 맛 역시 좋다. 음악은 김광석 풍의 음악을 틀어준다. 가격도 가격표도 꾸미지 않았다. 호프집 아니 김밥천국 메뉴표와 같은 빈티지에 가격도 빈티지하다. 이런게 바로 '힙'합거 아니겠는가? 나와서 간판을 보니 이가게 자부심 있다. 맥주 장인이 인정했다는 맛!! 나도 감히 인정해본다. 망원동 [OB 베어] • 거품 ★★★ • 온도 ★★★★ • 목넘김 ★★★ • 분위기 ★★★★ • 위치 ★★★ • 가격 ★★★★★ * 보나스로 건너편 이자카야에서 산토리 한잔 시켜먹고 귀가했다. 근데 여기도 나쁘지 않아~~ 망원동 이자카야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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