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갑자기 사진 찍어준다고 하면
민망해서 "아~ 돼써~" 이럼
근데 또 나 찍고있는 거 보면
신경쓰여서 은근슬쩍 카메라 의식 시작
유라이크나 스노우로 찍어준다고 해도
괜히 또 "돼써~" 이럼
그리고 점점 카메라에 충실해지고
진심이 되어감...
결과물 보고 만족스러우면 카톡 프사함
나도 저러는데 ㅋㅋ
사람 다 똑같구나 ㅋㅋㅋ
친구가 갑자기 사진 찍어준다고 하면
민망해서 "아~ 돼써~" 이럼
근데 또 나 찍고있는 거 보면
신경쓰여서 은근슬쩍 카메라 의식 시작
유라이크나 스노우로 찍어준다고 해도
괜히 또 "돼써~" 이럼
그리고 점점 카메라에 충실해지고
진심이 되어감...
결과물 보고 만족스러우면 카톡 프사함
나도 저러는데 ㅋㅋ
사람 다 똑같구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