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경제 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꾼 11인은 어떻게 선정했는가?

<세계사를 뒤흔든 생각의 탄생>에 등장하는 역사 속 위대한 인물 11명은 아래의 기준으로 저자가 선정했다.


첫째, 교과서든 어디든 수없이 등장하는 이름이지만, 정작 그들의 생각이 원래 취지와는 달리 과장, 왜곡,  편향된 채 알려져 있고, 심지어 그 이름이 오용되기까지 하는 인물들이다. 


애덤 스미스, 프리드리히 리스트, 빌프레도 파레토, 존 메이너드 케인스, 조지프 슘페터는 각각 현대판으로 각색된 ‘보이지 않는 손’, ‘보호무역’, ‘ 80대20 법칙’, ‘재정지출만능론’, 그리고 ‘창조적 파괴’라는 수식어로만 알려져 있을 뿐, 그들이 당시 품었던 생각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그 진짜 내막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둘째, 누구든 얼핏 이름만 들어서 알고 있을 뿐인, 또는 그 이름조차도 듣기 어려웠던 인물들이지만, 사상 측면이나 사업 성과 측면에서 현대 사회에 끼친 영향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반드시 알려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사람들이다. 


코닐리어스 밴더빌트나 조지프 퓰리처는 대개 밴더빌트대학교나 퓰리처상이라는 이름을 통해서만 그 이름이 알려져 있을 뿐이다. 

오늘날 기술창업과 벤처 생태계 종사자들도, 자신들이 프레데릭 터먼이나 조르주 도리오로부터 얼마나  큰 빚을 지고 있는지는 고사하고 그 이름조차 아는 사람이 드물다. 

현대 산업 사회를 여는 데 큰 생각의 기틀을 제공했던 사상가, 장 바티스트 세나 앙리 드 생시몽이라는 이름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너무나 생소하다. 


이들에 대해 학교에서, 또는 언론 기사에서 짤막하게나마 들었던 모든 것들은 다 잊자. 

그리고 새로 보자. 경제학, 경영학, 사회학, 철학을 막론하고 말이다. 

그들의 생각은 종종 잘못 알려져 있거나 아예 알려져 있지조차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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