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을 좋아하는 닉 우드먼은 호주에서 파도를 타는 자신의 모습을 영상에 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소형 카메라를 고무줄로 손바닥에 감고 촬영을 시도해봤지만 원하는 장면을 포착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