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안면도 없는 다섯명이
고층빌딩의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었다.
여러 방법을 써도 수리가 잘 되지 않고
관리실에서 cctv로 상황을 지켜보는동안
엘리베이터에선 계속해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데
이중에 하나는 사람의 존재가 아닌 ‘악마’이기 때문
폐쇄공포증이 있다는 임시 경비원
겁에 질린 노인
상황을 지켜보는 젊은 남자
마찬가지로 상황을 지켜보는 젊은 여자
안그래도 예민해진 상황에서 짜증을 돋구는 세일즈맨
이들 중 과연 누가 악마일까?
첫 인상만 보고 누구를 먼저 의심할까?
영화 <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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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에서 진짜 재밌게 봄.. 오랜만에 정말 재밌는 영화였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