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블라드미드 하코넨' 남작
배우는 '스텔란 스카스가드'
토르와 어벤져스1편에 등장했던 그 과학자님
캐리비안 해적의 '윌 터너'의 아버지
역할로 유명하다
<듄> 영화 캐스팅 당시 굉장히 기뻐했는데
한가지 조건을 걸었다고 한다.
바로
"하코넨 캐릭터에 CG를 사용하는거면 출연하지 않겠다."
빌뇌브 감독 또한 CG보다는 최대한 실사로 구현하는 것을 선호했기에
배우, 감독 둘 다 빠르게 합의했다고 한다.
분장하는데에 8시간이 넘게 걸렸기 때문에
분장을 했을때 최대한 많이 찍어두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었다고 한다.
8시간의 무거운 분장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직접 연기할수 있어서 굉장히 좋아했다고...
출처ㅣ루리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