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졸업하고 대우조선 입사해서 중견직까지 지낸 사람
어릴적부터 꿈이었던 오로라를 보러 오로라 캠프에 한번 참가했다가 감동먹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면서 다니던 회사에 사표 내고 바로 천체 사진가의 길을 걷게 됨...
이 사진도 멋지네
30장을 찍어서 이어 붙이면 1초 분량의 영상이 나온다더라
그렇게 고생해가며 찍은 사진들..
앞으로 이 글에서 나올 오로라 사진들은 전부 이 작가가 찍은거다.
엄밀히 말해서는 영상인데 내가 캡쳐를 한 거
유럽에서 교통편도 편리하면서 오로라 관측하기 제일 좋은 곳이 노르웨이의....
노르웨이인의 흔한 일상
나사에서 지정한 오로라 관측에 가장 용이한 곳
일본인 관광객의 비중이 제일 높고 최근에는 한국인 관광객도 늘어나는 중
원래는 한적한 인디언의 고장인데 오로라로 유명해지면서 이 지역의 인디언들이 자기들의 문화를 접목시켜
오로라 캠프를 조성했음.
90%
다시 한번 말하지만 영상인데 내가 캡쳐만 한 거
오로라를 보러 해외에 갈려거든 캐나다의 옐로우 나이프로
출처는
"오로라 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