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민주당이 풍전등화이다.
만약 이재명이 검찰의 표적 수사로 무너진다면 다음 민주당 주자는 불 보듯 뻔하다. 소위 수박들로 일컬어지는 민주당 내 기득권이 또다시 이낙연을 옹립하려 들것이기 때문이다.
이재명 없는 민주당, 현시점에서 상상이 되는가?
현재 법조계에서는 검찰 공화국 완성을 위해 윤석열이 자신의 최대 정적인 이재명을 ’죽이려 한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돌고 있다.
이재명이 사라지면 민주당은 신당 창당 세력들과 사분오열되어 윤석열이 그리는 구도로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바로 차기 ’한동훈‘
검찰 공화국을 막을 수 있는 길은 이재명을 지키는 일이다.
지난날 ’조국 수호‘로 외쳤던 거리에 ’이재명 수호‘는 들리지 않는다.
이유가 무엇일까?
민주당 의원들의 마음은 자신들의 대표를 정작 지키고 싶은 걸까?
이재명이 무너지면 민주당도 민주진보 진영도 어렵게 된다.
윤석열에 이어 또다시 한동훈을 대통령에 앉힐 수 있기 때문이다.
당장 듣고 싶고 보고 싶은 것에 열광하는 나무를 보지말자
숲을 보자. ’우리가 이재명이다‘를 외치자.
(펌) 열린공감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