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흐마니노프, 슈만, 브람스, 에밀 길렐스

키신 그 다섯번째는 리스트와 슈만입니다. 이번엔 곡소개에 오타가 많더라구요 ㅡ..ㅡ '사랑의 꿈' 3번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 를 2번이라고 해놨네요 ㅡ.,ㅡ 이것말고도 오타가 더 있네요… 쨌든 리스트와 비트겐슈타인 공작부인의 사랑과 이별을 떠올려 봅니다… Widmung(헌정). 누가 누구에게 하는 헌정일까요^^ 네, 클래식 음악사에서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음악가들의 사랑의 대명사(?)라고 할수있는 슈만과 클라라 이야깁니다. 애정전선에서 온갖 역경(?)을 겪던 슈만이 결혼식 전날 클라라에게 자신의 열렬한 사랑의 마음을 헌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