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게임들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어
대한민국에 단 하나뿐인 실험 게임 페스티벌 '아웃 오브 인덱스'(Out Of Index, 이하 OOI)가 뜨거운 관심 속에서 개최됐습니다. 12월 3일, 문래동 '올댓마인드'에서 열린 행사 현장에서 아웃 오브 인덱스를 기획한 박선용 개발자를 만나봤습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혁신적인 플레이 경험'을 주는 게임을 소개하고 싶었다는 박선용 개발자에게 아웃 오브 인덱스 2022에 관해 물어봤습니다./서울= 디스이즈게임 김재석 기자, 김승준 기자
Q. 디스이즈게임: 오랜만의 오프라인 행사입니다. 소감이 어떠신가요?
A. 박선용 개발자:
Q. 작년 선정작 중에 올해에도 보이는 작품이 있네요?
A.
Q. 이번에 해외 개발자분들도 많이 참석하셨나요?
A.
<팬더맨더의 프로젝트 플랫포머>
Q. 작년보다 출품작이 늘어난 것 같아요.
A.
Q. 이번에 관객들은 어느 정도 오셨나요?
A.
게임 토크에도 많은 관객들이 모였다.
Q. 행사 기간을 늘릴 생각은 없으신가요?
A.
Q. 올해 행사는 스토브인디가 후원하게 됐어요.
A.
타임 패러독스를 다룬 <타임 오션>
영상 편집 툴에서 사건의 시간을 바꾸는 <잇츠 어 랩!>
Q. 올해는 '시간'을 소재로 다룬 작품이 유독 많았어요. 특별한 선정 기준이 있었을까요?
A.
Q. 예를 들어 어떤 메시지들이 있었나요?
A.
USB 안에 들어있는 모든 파일에서 단서를 찾아야 하는 <풀숲에서 발견한 USB>.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는 신선함이 있다.
Q. 현장에서는 아무래도 게임 플레이 시간에 제약이 있는데, 짧은 시간 안에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게임 위주로 선정하시나요?
A.
실험적인 게임들을 전달하고 응원하고 싶은 박선용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