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먹고 있답니다.
야채 종류를 다변화 시켜볼까 하는데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저 몰랐는데 방울토마토 별로 안좋아하나봐요. 그나마 구운건 좀 낫긴한데…
호박도 살짝 질리는데요 ㅋ
소스를 바꿔가며 넣어 먹었습니다.
피망 색깔에 따라서 느낌이 확확 달라지는데요.
고1 주려고 구운 목살 좀 넣어주시는 사모님…
양파는 진짜 질리지가 않는듯요. 생양파도 좋아하지 말입니다.
팽이도 맛있더라구요. 아스파라거스는 아랫 부분을 많이 잘라내고 먹어야겠어요. 구웠는데도 나무 껍질 씹는 느낌이 ㅋ
쭉 먹은 사진들 올리다보니 계속 와입 따라하려면 야채 종류의 다변화랑 조리방법에도 변화가 있어야 할것 같네요. 그래도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