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채.

먼지떨이로 알고있던 총채가 중국 사극에 나오는 환관이 들고 다니네.

황궁에 먼지 떨 일이 많았나 싶었는데 불교가 탄생한 인도에서 습기가 많아 벌레가 있어도 살생유택이라 죽일 수 없어 쫓아내는 도구가 막대기에 술이 달린 '불진'이었다네.

그 벌레 중에서도 으뜸인 mosquito.

불교가 중국에 들어오면서 따라 들어온 불진이 모기도 쫓고 먼지도 떨었지만 환관의 호신용 무기도 되고 고급 장신구도 되었는데 한국에서는 왜 총채가 되었을까?

파나물도 총채?, '말꼬리털 총' 한자가 없네.

큰 호기심이라는 밑천으로 역사와 식물, 영화, 시쓰기를 좋아하는 Albert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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