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닥불

불 붙이기가 쉽지않아 몇번에 노력으로 타오르고 불꽃은 나무들에 옮겨 붙으며 그 따뜻한 온기와 화려한 아름다움을 내뿜다가 태우고 태우던 장작들이 검디검은 숯을 드러내며 불꽃이 사그러들때엔 그 언제 느꼈는지 모를 온기와 불꽃들은 차디찬 물한바가지에 식어버리네 하얀연기 뿜어내며 뭉글뭉글 보란듯이 하늘로 솟아오르네 그냥 두어도 식어갈텐데 아니 숯이 되어버렸어도 더 태울수 있다고 조금 더 타오르게 해달라고 왜 내게 더 태워감을 허락치 않느냐고 외치고 외치면서 뭉글뭉글 솟아올라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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