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넓은 세상에는...(2014). 브누아 마로숑 글. 로빈 그림. (김미선 옮김) 키위북스.

넓고 넓은 세상을 소개하는 책인데, 불행과 모순도 빠뜨리지 않구요 수만가지 신비도 빠드리지 않고 소개하는 책입니다. 1. 세상은 엄청 넓어서 수만가지가 존재하는데 하필이면 잔디밭에 기어다니는 벌레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제주도에 놀러갔을 때 저 멀리 있는 바다를 보라니까 바다 앞에 있는 울타리에 꼬인 벌레들만 보던 꼬맹이가 생각나 피식 웃음이 납니다. 2. 세상에는 '있는' 것들이 수만가지입니다. 벌레. 고양이. 강아지. 우리 안의 커다란 동물들. 무섭지만 신비로운 밤. 물고기들. 높은 산. 구름. 눈 덮인 하얀 세상. 깜깜한 밤 세상. 춤추는 나무. 다양한 사람들. 새들. 음악. 도시. 숲. 그리고 너와 나, 우리도 세상의 재료들이지요. 3. 재료들이 뒤섞인 세상 안에는 모순이 있대요. 옷없는 사람들과 알록달록 색깔 옷 입은 사람들. 전쟁을 벌이는 사람들과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일을 해야 하는 아이들과 학교에서 노래 부르는 아이들. 4. 세상에는 묘한 신비도 있대요. 사랑하는 사람을 하늘로 떠나보내는 사람들 그리고 하늘에 반짝이는 수 많은 별들. 그림 그리는 예술가들과 꽃을 피워내는 정원사. 5. 단 한번도 세상을 아름답다고 표현하지는 않았어요. 세상에는 좋은 것들만 있다고 하지도 않았구요. 있는 그대로 세상에는 수만가지의 불행과 수만가지의 신비가 있다는 것을 소개합니다. 불행과 모순이 많이 존재하지만, 수만가지의 신비가 있기에 세상이 아름다울 수 있다는 통찰을 주네요. 세상의 한 부분인 '우리'도 그렇구요. 6. 우리의 꼬맹이들은 이런 세상을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요? 7. 마지막 부분에서는 예언도 합니다. 우리 꼬맹이들이 매일매일 새롭고 신기한 세상을 만나게 될 거라고요. 일상이란,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지루한 하루의 반복이 되기도 하고, 즐겁고 새로운 하루하루가 되기도 하니까요. 7. Enjoy Every Single Day ! 우리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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