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돌아온 블랙베리 “컨셉트는 스마트 여권”

“아직 죽지 않았다.” 블랙베리(BlackBerry)가 신형 스마트폰인 블랙베리 패스포트(BlackBerry Passport)를 발표했다. 이미 애플 아이폰과 안드로이드가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여전히 기업 시장에선 블랙베리를 이용하는 곳도 적지 않다. 해외 비즈니스맨에겐 살아 있는 스마트폰인 셈이다. 블랙베리 패스포트는 제품명처럼 여권을 컨셉트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크기도 실제 여권과 같다. 여권 하나만 있으면 전 세계 어디를 갈 수 있듯 이 제품 하나면 전 세계 어디에서나 비즈니스가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제품을 보면 당연히 블랙베리의 상징인 물리적인 쿼티 자판을 갖추고 있으며 터치 기능도 내장하고 있다. 화면 크기는 4.5인치지만 일반 스마트폰보다 가로로 화면이 넓어서 문서나 이메일 목록 등을 확인할 때에는 더 편할 수도 있다. 실제로 블랙베리가 공개한 프로모션 동영상을 보면 널찍한 4.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비즈니스 용도에 유리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메일이나 엑셀 등을 보기 편하다는 것. 물론 화면 하나에만 장점을 둔 건 아니다. 물리적 키보드와 터치 키보드를 한데 조합한 입력 환경도 장점으로 내세운다. 타이핑하기 편한 물리적 키보드 외에도 검색을 할 때에는 키보드 위 화면을 통해 스크롤할 수도 있다. 타이핑 도중 화면에 표시된 예상 입력 내용 중 터치로 빠르게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리적 키보드와 터치 키보드를 함께 이용하면 익숙해지면 빠른 타이핑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애플이 발표한 아이폰6과 비교한 것도 심심찮게 눈에 띈다. 블랙베리 패스포트가 장착한 4.5인치 디스플레이의 픽셀 밀도는 무려 453ppi다. 아이폰6 플러스의 401ppi보다 훨씬 고밀도라는 것이다. 해상도는 1440×1440이다. 이 제품은 그 뿐 아니라 광학식 손 떨림 방지 기능을 곁들인 1,300만 화소 카메라도 곁들였다. 다른 사양을 보면 퀄컴 스냅드래곤 801 쿼드코어 2.2GHz에 램 3GB, 저장공간 32GB에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을 곁들였다. 배터리 용량은 3,540mAh로 30시간에 이르는 사용시간을 보장한다고 한다. 운영체제는 블랙베리OS 10.3을 얹었다. 가격은 599달러다. 관련 내용은 이곳( http://blogs.blackberry.com/2014/09/blackberry-passport-launch/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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