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4’를 들고 2년 만에 서울 서초사옥에서 24일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날로 치열해지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주로 해외 가전전시회에서 신제품을 공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