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천양희

외로워서 밥을 많이 먹는다던 너에게 권태로워서 잠을 많이 잔다던 너에게 슬퍼서 많이 운다던 너에게 나는 쓴다. 궁지에 몰린 마음을 밥처럼 씹어라. 어차피 삶은 네가 소화해야할 것이니까. * 힘을 내요. 누구나 마음 속의 별을 갖고 있는 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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