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HH] 패션이슈 : 패션으로서의 수염은?

* 패션이슈. 패션과 사회라는 컬렉션을 시작하며 걸게 된 부제입니다. 빙글 패션 커뮤니티를 정보 공유를 넘어서 패션현상에 관한 토론의 장으로 연장시켜보고자 하는 마음에 만들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힘이 됩니다. 6번째 패션이슈입니다. 저 또한 수염을 기르는 한 사람으로서 던져보고 싶었던 주제네요. 빙글 초창기에 남성 패션 관심사에서 '수염'을 주제로 컬렉션 발행하셨던 분도 계셨는데, 지금은 보이시질 않네요. 느긋한 공휴일을 만끽하며 인터넷 아티클들을 읽던 중 재미있는 기사를 발견헀습니다. '수염을 기르는 남성들이 급증하며 남성 그루밍 시장이 후퇴하고 있다'라는 기사인데요. 유럽 시장에서 전년 대비 7200만파운드가 감소했다고 하는데, 한화 대비 거의 1000억원에 가까운 금액이네요. 아, 물론 해외 기사입니다. 다만 제게는 해외에서 수염을 기르는 남성이 쭉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는데, 근래에 들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새로웠습니다. 국내에서도 수염을 기르는 사람들을 몇 년 전의 과거에 비해 쉽게 발견할 수 있었기에, 역시 패션이든 어떤 분야든 시대적 현상이 전인류적으로 함께 가고 있다는 느낌도 받았구요. 아마 서양인에 비해 동양인들 중 수염을 기르는 비중이 적은 이유는, 서구 사람들에 비해 동양인들은 얼굴의 외형적인 구조상 수염이 덜 어울리는 느낌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눈의 크기, 코의 높이 등 전체적으로 진한 이미지의 서양인들에 비해 동양인들은 심심한 느낌이랄까. 숱 자체도 동양인들은 많이 적은 편이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패션으로서의 수염을 기르는 분들이 많아진 건 사실이구요. 예전에 특정 집단의 매니아틱한 느낌의 수염이 아니라 대중적으로 확실히 늘어난 것 같네요. 저도 캠퍼스를 걸을때면 수염을 기른 분들을 많이 발견하게 되거든요. 제 주변 지인들은 수염을 기르는 제 모습을 보며 늙어보이고 싶어 애쓴다고들 표현하네요. 그건 아닌데. 여러분들은 패션으로서의 수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서양에서 보편적으로 수염을 기르는 것만큼, 국내에서도 이제는 자연스러운 패션의 일부로 생각되시나요? 현재 기르고 계신 분들은 왜 기르고 계시는지, 기르지 않는 분들은 수염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 menstylefashion * telegraph * imgarcade

92년생 코탤리언. 패션에 관해 던져보는 우리의 고민. 함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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