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평가에 성희롱한 고3 남고생남 퇴학결정.news

세종시 A고 재학 중이며 곧 졸업 예정인 B군은 작년 11월 교원 평가에 ‘찌찌 크더라, 짜면 모유 나오는 부분이냐’, ‘OO이, 너 유통이 작아’, ‘OO이 그냥 김정은 기쁨-조나 해라 시-발’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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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교사들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뒤에야 학생을 찾아냈습니다.

해당 고교 측은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었고, 지난 20일 퇴학을 결정했습니다.

교권 침해로 학생이 퇴학 조치를 받는 일은 흔치 않습니다.

지난해 1학기 동안 교권을 침해한 학생에게 내려진 조치 중 퇴학은 1.4%밖에 안됩니다.

고3인데 퇴학이라 수시합격해도 날아감

수능도 검고 합격해야 다시치고 정시쓸수있음

학교랑 교육청이 쉬쉬하려다 일 더 크게 만들었넼ㅋㅋ 꼴좋음 ㅇㅇ

이런게 뉴스로 나올 정도로 이례적인 일이 아니라

뉴스로 나오지 않아도 될 정도로 당연한 일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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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군이 형사처벌을 받을 가능성도 커졌다. 세종경찰청은 지난 10일 B군의 성폭력처벌법 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를 인정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 송치된다고 함